아이유 태국 버스 포착 “그녀의 상큼함 누가 막을쏘냐”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정선 기자] 가수 아이유가 태국 버스 안에서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상에 ‘버스에서도 화보 찍는 아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돌아다니며 삼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유는 태국의 버스에 앉아 창밖의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 습기서린 창문 너머로 흐릿하게 보인 얼굴에도 상큼한 미소가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7일 태국에서 진행된 MBC ‘2012 코리아 뮤직 웨이브 인 방콕’ 공연을 위해 태국을 방문했으며, 이 사진은 그 당시 해외 팬들에 의해 찍혔다.
아이유 태국 버스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습기도 이기지 못한 아이유의 상큼함.” “귀여워서 사진 끌어안을 뻔.” “습기 때문에 뭔가 신비로워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는 오는 6월 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데뷔 4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