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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태진아는 “배운 것이 없었다”며 “잘 모르기 때문에 스스로 터득한 방법으로 많은 곡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녹음기에 일일이 허밍해가면서 중요한 부분을 녹음하는 방식으
지독한 가난 때문에 제대로 음악을 배우지 못했던 태진아는 가수가 되고서야 비로소 현장에서 하나하나 익히며 실력을 키워왔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이밖에 태진아는 2009년 일본 활동에 도전해 4개월 만에 이뤄낸 쾌거를 전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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