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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는 최근 KBS 2TV ‘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컴백을 앞둔 소감을 전하며 “쉬는 동안 매주 가요프로그램을 챙겨봤다. 빨리 복귀해서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 “요즘 가요계가 그룹 위주의 아이돌 가수가 많고, 솔로 가수의 활약이 별로 없어 아쉬웠다”고 는 말했다.
2년 6개월이란 긴 공백기를 가지는 동안 전 소속사와의 소송과 각종 구설수에 시달려야 했던 아이비는 “연예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씩 겪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담담하게 심경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녀는 곧 악성기사나 댓글
그는 “그동안 힘들었던 자신에게 가장 힘을 주었던 것도 가족이고, 컴백할 수 있었던 것도 다 가족 덕분”이라며 가족에 대한 특별한 마음을 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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