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배두나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코리아 개봉이 한 달도 채 안남았네”라는 글과 함께 영화 ‘코리아’ 촬영 중 찍은 사진 몇 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배두나는 극중 역할에 맞게 탁구선수 유니폼을 입고 높은 사다리에 앉아있다. 더벅머리에 뽀얀 피부, 짧은 반바지에 드러난 앙상한 다리가 마치 중학생을 연상케 한다. 3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 또한 “너무 말랐
‘코리아’는 1991년 제41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있었던 남북 단일 탁구팀의 46일간 실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룬 영화로 다음달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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