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석진이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하석진은 12일 오후 부친상을 당해 촬영중이던 시트콤 현장에서 급히 병원으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석진의 측근에 따르면 하석진은 이날 아버지의 부음을 접하고 바로 빈소가 차려진 병원으로 향했고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별세 소식에
하석진의 소속사 측은 “우리로서도 하석진과 연락이 닿지 않아 뭐라고 말씀을 드리기 어렵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하석진은 지난 2005년 CF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연기자로서 비중있는 역할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