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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은 최근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지민의 ‘오버 더 레인보우’ 무대를 보고 폭풍 (눈물을 쏟으며) 울었다”며 “(양현석) 사장님이 좋지 않은 점수를 준다고 하시고 100점을 줬을 때 너무 감동스러웠다”고 고백했다.
앞서 박봄은 지난 8일 방송에서 박지민을 닮은 귀여운 캐릭터 인형을 선물하며 여러 가지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어떻게 하면 살을 스트레스 안 받고 뺄 수 있을까”라는 박지민의 질문에 박봄은 “솔직히 말하면 스트레스 안 받고 뺄 수 있는 방
박봄은 제작진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뻤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K팝스타’는 박지민과 백아연, 이하이, 이승훈이 15일 7번째 생방송 무대 대결을 펼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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