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가수, 인기 女가수에게 고백했다가…

가수 박현빈이 장윤정을 짝사랑 한적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박현빈은 12일 오전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에 장윤정을 좋아했었다. 7년 전 이야기다. (장윤정이) 소녀시대와 비슷한 나이였을 때 였다. 하지만 장윤정이 내 고백을 받아주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가수 윙크 역시 "장윤정이 여자로서 매력이 있는 건 확실하다. 도도한 암코양이 같은 느낌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윙크는 "장윤정이 야한 속옷을 좋아한다"고 밝히자 장윤정은 "평소 얌전한 옷만 입으니까 속옷에다 한을 푸는 것 같다"고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