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이 최근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촬영장에서 일하는 남자의 섹시미를 발산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사랑비’에서 무차별 독설의 대가 서준 역할로 분해 상큼 발랄 긍정소녀 정하나(윤아 분)와 티격태격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장근석이 귀여운 허당 면모를 발산했다. 이와 함께 일할 때는 180도 다른 포토그래퍼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남자다움까지 뽐냈다.
지난 6회 방송에서는 포토그래퍼 서준의 색다른 모습이 공개됐다. 유명 배우와의 화보 촬영 중 스케줄을 핑계로 배우 측이 무리한 요구를 해오자, 서준은 이를 쿨하게 수락했다.
단 두 컷 만에 최상의 컷을 만들어내며 천재적 감각을 보여준 동시에 자신감 넘치는 여유까지 선보이며 진정한 능력자의 면모를 과시한 것. 특히 투 컷의 사진 촬영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 집중하는 서준의 눈빛과 역동적인 몸짓은 여성들이 손꼽아 이야기하는 일하는 남자의 섹시함을 보여주며 프로 포토그래퍼 ‘서실장’의 마성 매력에 푹 빠지게 했다.
누리꾼들은 ‘포토그래퍼 연기하는 장근석 진짜 멋졌다!’, ‘집중하는 남자의 모습!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의 섹시미 폭발!’, ‘까칠한 눈빛이 이제는 섹시하게 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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