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연출 권영찬)은 톱 여배우와 남자 싱어송라이터가 만나 특별한 곡을 만드는 로맨틱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윤건-박신혜, 준호-소은 커플이 화제를 모았다.
박진희는 에피소드 4 여배우로 발탁돼 데뷔 후 처음으로 리얼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진희는 "촬영 내내 카메라가 따라다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것이 처음이어서 떨리고 긴장되지만, 솔직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고 생각하니 가슴 설레기도 하고 신난다.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진희의 파트너가 될 남자 뮤지션의 정체가 아직 공개되지 않아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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