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천정환 기자] 배우 이요원, 한가인, 이혜영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여성복 '쟈뎅 드 슈에뜨(Jardin de Couette) ' F/W 컬렉션에 참석했다.
'쟈뎅 드 슈에뜨'는 클래식하면서도 페미닌한 실루엣에 위트 있는 요소를 간직한 여성복으로 이번 컬렉션에서는 여자의 극단적인 심리를 보여준 프랑스 영화 '벨 드 주르(아름다운 하루)'에서 영감을 얻어 쿠튀르와 실용주의의 공통 분모인 '클래식' 스타일을 선보인다.
한편 한가인, 공효진, Miss A 수지, 제시카, 이혜영, 채정안, 엄정화, 홍진경, 김남진, 윤진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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