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교수와 여제자2’에 출연중인 배우 엄다혜가 파격 공약을 내걸어 화제가 됐습니다.
엄다혜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4.11 총선 투표율 60%가 넘을 경우 알몸으로 촬영을 원하는 관객들과 기념촬영을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앞서 엄다혜는 “총선 투표율이 70%를 넘으면 모든 관람객과 알몸으로 기념 촬영을 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지만 “6
연출을 맡고 있는 강철웅씨 또한 “투표율 70%가 넘으면 엄다혜와 함께 전라로 무대에 오르겠다”고 밝히며 이색 공약에 동참했습니다.
엄다혜의 공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60%라면 가능성이 있다’, ‘무조건 60% 넘겨야겠네’, ‘우리 모두 투표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