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커플인 레이디 제인과 쌈디가 함께 만든 ‘여섯시 반’은 세련된 멜로디의 여성 파트와 남자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힙합 파트의 절묘한 조화로 커플이 함께 부를 수 있는 듀엣 곡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레이디 제인과 사이먼 디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담은 ‘여섯시 반’의 뮤직비디오는 국내외 많은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각종 포털 사이트에 듀엣곡 추천 1위, 추천 영상 1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듀엣 애창곡’이 될 것으로 보인다.
레이디 제인의소속사 관계자는 “사랑 노래가 많은 요즘 달콤 쌉싸름한 이별 노래로 색다른 감성을 자극하여 많은 분들이 아껴주시는 것 같다.”며 “특히 실제 연인의 사랑과 이별 얘기에 많은 커플들의 공감을 전해온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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