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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손바닥tv '박명수의 움직이는 tv'에서 어반자카파 권순일 조현아 박용인이 함께 한다.
권순일은 과거 SM 연습생 생활을 했던 사연을 공개한다. 초등학교 6학년 때 SM주최 노래대회에서 수상하며 3년간 연습생 생활을 했다. 권순일은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멤버들과 함께 연습을 했으며 계속 남아 있었다면 슈퍼주니어 멤버가 됐을 것"이라고 했다. 권순일은 "하고 싶은 음악을 하기 위해 연습생 생활을 청산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박용인은 “노래만 하면 마이크에 키스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고 조현아는 “무려 30여곡의 피처링에 참여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어쿠스틱소울 그룹 어반자카파는 이날 방송에서 즉석 라이브 무대를 비롯해 각종 모창과 성대모사, 아이돌 노래 메들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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