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원은 '사랑도 돈이 되나요'(극본 도현정/연출 한철수/제작 팬 엔터테인먼트) OST Part.1 '아직도 사랑입니까'를 가창했다.
'아직도 사랑입니까'는 극 중 마인탁(연정훈 분)을 향한 윤다란(엄지원 분)의 사랑이 서서히 싹트면서 흐르게 되는 메인 타이틀 곡으로 인탁과 다란의 서투르지만 진심어린 사랑의 감정을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다.
'다모' '구미호 외전' '공주의 남자' '난폭할 로맨스' 등의 드라마 음악에 참여한 김선민 음악감독과 신예 작곡가 김경범이 공동 작업한 곡으로 애즈원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돋보인다.
지난 9일 발매된 음원은 현재 각종 음원 차트에 랭크돼 음악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사랑도 돈이 되나요'는 돈을 세상의 최고 가치로 여기는 젊은 재벌남 마인탁(연정훈 분)이 돈 때문에 황당한 음모에 휘말리게 되면서 배워가는 사람 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로 드라마 중반부에 접어들면서 남녀 주인공 인탁과 다란의 러브라인이 구체화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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