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최연소 참가자이자 청아한 목소리로 화제를 모았던 손예림이 ‘슈퍼스타K4’에 지원과 관련해 출연설을 일축하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손예림은 8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기사까지 뜰 줄은 몰랐는데. 제 실력을 평가해보기 위해 1차에 지원해 본 거랍니다. 방송출연은 안 할 거예요”라며 ‘슈스케4’ 출연을 부인했다.
이어 “기자 언니 오빠들. 저 ‘슈스케4’ 나가는 거 아니예요. 기사 읽은 분들 오해 없으시길. 대신 참가하는 분들 열심히 응원할게요. 파이팅”이라며 재차 경연 도전 의지가 없음을 드러냈다.
손예림은 ‘슈스케3’에서 치열한 경쟁에 대한 부담으로 생방송 무대 진출을 기권한 바 있었기에
앞서 손예림은 7일 오후 “여러분 제가 ‘슈스케4’ 1차에 지원을 했답니다. 붙을까요? 떨어질까요?”라는 글을 올려 출연여부를 두고 큰 화제가 됐다.
‘슈스케4’는 4월부터 7월까지 지역 예선을 거친 후 오는 8월 1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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