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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용산 아트홀 대극장 미르 홀에서 단독 콘서트 '초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0년 12월 서울 공연을 마지막으로 약 1년4개월 만에 열리는 코너트라 팬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공연 기획사 측은 "발라드, 락, 재즈 등 여러 음악 장르에 이현우만의 색깔을 조화롭게 가미해 완성도 높은 콘서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간 보여왔던 모습과 180도 다른 로커로서의 모습도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이현우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일상에서 지친 수많은 사람들에게 한 템포 쉬어갈 수 있는 여유을 주고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현우는 올 초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를 통해 대중과 한층 가까이서 교감하며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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