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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이어 작곡가 정재형, 가수 보아, 배우 줄리엔강이 출연해 ‘이상한 나라의 런닝맨’ 레이스가 펼쳐진 가운데, 멤버들은 보물상자 열쇠를 찾아 비밀의 문을 여는 미션을 수행했다.
임무 도중 이광수는 램프를 발견하고 소원의 요정 지니를 불러냈다. 지니의 정체는 줄리엔강이었다. 이광수는 “(김)종국이 형 이름표를 뜯어줘”라는 소원을 빌었다.
이에 줄리엔강과 이광수는 김종국을 찾아 나섰다. 결국 김종국과 맞닥뜨린 줄리엔강은 몸싸움을
잠시 후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줄리엔강이 김종국을 간단하게 제압하며 이름표를 순식간에 떼어냈다. 허망한 탈락에 김종국은 두고보자며 복수의 칼을 갈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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