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보코, 코치 신승훈 백지영 길 강타) 9회에서는 대국민 문자투표가 진행되는 첫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노련한 신초이의 무대를 시작으로 박태영 우혜미 인지윤 최준영 유성은 남일 신지현 장은아 허공 하예나 강미진의 무대가 이어졌다. 환상적인 무대가 끝난 뒤 문자투표를 통해 뽑힌 합격자 발표가 진행됐다.
가장 먼저 호명된 사람은 우혜미, 유성은이었다.뒤를 이어 장은아와 강미진, 최준영과 허공이 나란히 호명됐다. 하예나, 박태영 역시 살아남았다. 이 가운데 특히 허각의 쌍둥이 동생으로 알려진 허공은 유재하의 '우울한 편지'를 선곡해 극찬을 받았다.
허공은 "어딘가에서 허각이 보고 있을 것"이라며 "특별한 말을 준
이날 마지막까지 호명되지 못한 신초이, 남일, 인지윤, 신지현은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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