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최경희 기자] 6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2’서 TOP12(50kg, 구자명, 김태극, 배수정, 샘카터, 에릭, 장성재, 전은진, 정서경, 최정훈, 푸니타, 홍동균)의 뒷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MC를 맡은 슈퍼주니어 신동과 은혁은 TOP12 멤버 중 여성 멤버들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외모 순위는? 몇 위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전은진은 “3위”라고 답했고 MC들은 “한 명은 이길 자신 있다는 것이냐? 그게 누구냐?”며 추궁했다. 당황한 전은진은 손사래를 치며 대답을 회피했다.
이어
MC들은 푸니타에게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 물었고, 그녀는 “날마다 다르다. 4위”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화장품 CF 제의를 받았다고 들었다”는 질문에 “맞다”고 답했다.
이어 그녀는 “립스틱 함께 발라봅시다”라는 캠페인을 연상시키는 멘트를 해 모두의 웃음을 터트렸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