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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8라운드에서 ‘미혼 남녀가 결혼 할 때 가장 따지는 조건 1위’는이라는 주제의 문제가 출제됐다.
보기는 1번 ‘경제력’ 2번 ‘성격’이 제시됐다. 정답은 2번 ‘성격’이었다.
시청자들의 정답을 받는 동안 조형기는 “미혼자와 기혼자의 생각이 많이 다를 것이다. 미혼시는 외모를 중요시 할 수 있지만 결혼을 하고 보면 무엇보다 성격을 중요시 하게 된다”고 전했다.
현재 결혼 적령기인 토니는 “꼭 저 둘 중에 따져야 한다면 성격이 더 중요하다. 하지만 나는 그보다 술을 잘 마시는 여자가 더 좋다”며 “
이와 관련해 결혼 2년차에 접어드는 은지원은 “술을 잘 마시는 여자보다, 일단 잠 많고 잘 안 일어나는 여자가 더 좋다. 아내가 자는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모른다”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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