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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현우는 아내의 부탁에 퇴근길 근처 수산시장에 들러 장을 봤다. 장에 가는 길에 그는 문구점에 들러 네 살, 두 살배기 아들에게 줄 장난감을 골랐다.
이현우는 “아이가 워낙 자동차를 좋아해서 장난감을 보면 생각이 많이 난다”며 “집에 이런 자동차 모형만 거의 200개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에게 휴대전화 속 둘째 아들의 사진을 보여준 그는 “항상 웃고 있다. 늘 웃을 준비가 되어있다. 아빠가 언제 오나
이현우는 사랑스러운 첫째 아들 사진마저 공개하며 “내가 알고 있는 단어로 표현하기 힘들다”며 “너무 예뻐서 깨물어 먹고 싶다. 표현이 좀 과격한데 그렇게 예쁠 수가 없다”고 ‘아들 바보’의 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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