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측 관계자는 6일 “올 하반기 작품 출연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7급 공무원’을 비롯해 여러 가지 작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상반기와 하반기 소개되는 작품 가운데 10개 이상 제의를 받았다”며 “‘7급 공무원’ 출연 확정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 작품이 될 수도 있고, 외국 작품이 될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태희가 영화 ‘7급공무원’을 드라마화하는 작품으로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김태희는 최근 일본 후지TV 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에 출연, 호평받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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