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애는 오는 9일 오후 KBS 2TV를 통해 첫 전파를 타는 순수 국내 제작 3D 애니메이션 '알록달록 종이마을'의 종이접기 부분 내레이션에 참여하고 있다.
총 26화로 제작돼 매주 월요일 방송되는'알록달록 종이마을'은 종이로 만든 세상에 사는 종이동물 친구들의 좌충우돌 재미난 에피소드들을 아기자기한 터치로 그려낸 작품. 각 에피소드에는 종이동물 친구들이 종이접기로 필요한 것을 함께 접고 좋아하는 색을 골라 칠하는 과정들이 담겨 있는데, 종이접기 부분에서 이신애의 목소리가 빛을 발한다.
'알록달록 종이마을'의 원작자인 이동욱 감독은 “작품 전체에 걸쳐
이신애는 “아이들에게 유익한 애니메이션이라 보람을 느끼며 재미있게 녹음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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