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선녀 채화(황우슬혜 분)에 대한 마음을 조금씩 키워가고 있는 세주(차인표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2012년 선녀와 나무꾼의 새로운 관계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던 가운데 오늘 방송에서는 선녀 채화와 모래(최정원 분)의 다정함 가득한 모습이 예고,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불 꺼진 레스토랑 안, 키친을 은은히 밝히는 조명 아래 서있는 황우슬혜와 최정원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어딘지 모르게 로맨틱함이 물씬 느껴지는 공간 속 이들의 모습은 다정한 연인을 연상케 한다. 오늘 방송되는 이 장면은 레스토랑의 지배인인 모래가 배고파하는 채화를 위해 직접 요리를 해주는 장면으로 화기애애한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
특히, 모래에게 “지배인님 일등 신랑감이네! 누가 데려갈려는지 몰라도 전생에 지구를 구했을 것”이라고 폭풍 칭찬하는 채화의 모습과 함께 두 사람의 모습을 보게 된 세주의 모습이 예고돼 이들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 사이 로맨틱한 분위기가 가득! 차인표가 보면 폭풍 질투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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