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스타 부부들의 이혼 소식이 줄을 잇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농구선수 서장훈과 아나운서 오정연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 뒤 4일 오전에는 양 측의 제안이 받아들여져 두 사람은 결국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지난 달 14일 오정연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을 신청하면서 두 사람은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했습니다.
서장훈은 "서로의 성격 차이 때문에 헤어지게 됐으며 원만한 합의로 좋게 마무리하는 단계"라며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20일, 잉꼬부부로 소문나있던 김보연-전노민 부부의 이혼소식도 전해졌습니다.
8년 동안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던 커플이라 이혼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이 충격에 빠졌었습니다.
전노민의 '사업부진이 주된 이유'라는 여러매체의 보도가 있었지만 전노민 측은 "서로의 성격 차이 때
밝혔습니다.
이어 5일 개그우먼 조혜련의 이혼소식도 함께 보도되면서 네티즌들은 스타부부의 이혼 소식에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부부의 이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잔인한 달이로구나", "안타깝다…", "행복해보였는데…"등의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