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전수경은 “1년 째 열애중”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남자친구가 용돈을 준 적이 있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전수경은 “한번은 관리비를 내기 위해 지갑을 여는데 5만 원 권이 가득했다”며 “
이어 전수경은 “나중에 남자친구에게서 ‘너 지갑봤어? 우리 어머니는 돌아가시기 전까지 나에게 용돈을 줘 애정을 표시했다’는 문자가 오더라”며 “‘이제부터 내가 너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 될게’라고 하더라”고 수줍게 얼굴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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