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박시연은 “영화를 위해 요가를 집중 연습했다”고 전해 기대를 모았다.
시범을 위해 스튜디오에는 요가 전용 매트가 깔렸다. “4개월 동안 딱 세가지의 포즈만 집중 연습했다”는 박시연의 발언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다.
심기일전, 박시연은 늘씬한 몸으로 여러 포즈를
이때 MC 신봉선이 “내가 해 보겠다”고 나섰다. 앞서 박시연이 실패한 고난이도 포즈까지 능숙하게 선보이는 신봉선에 박시연은 결국 고개를 떨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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