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박하(한지민 분)와 이각(박유천 분)이 달콤한 자전거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생필품을 사기위해 돌아다니던 이각과 박하는 파스타식당에 들러 허기를 채운다.
그러던 중 이각이 “이곳(현세)의 남녀들은 어떻게 노느냐”고 질문하자, 박하는 “데이트를 어떻게 하냐는 말인가. 밥을 먹고 영화하고 다 똑같다”고 답한다.
또 다시 이각은 “너라면 무엇을 하고 싶으냐”고 묻고, 그제야 박하는 “커플 자전거 타기”라고 말한다.
이에 이각과 박하는 자전거 데이
이후 이각은 서서히 자전거에 익숙해지고, 그렇게 둘 사이가 한층 가까워졌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