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손예진은 데뷔시절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흔쾌히 공개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6살이었을 당시의 가족사진이었다.
어린 시절 손예진은 지금과 별 다를 것 없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눈웃음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부모님과 언니 또한 상당한 미모로 가족 모두가 우월한 유전자의 소유자임을 입증했다.
손예진은 다소
이에 리포터 김범용은 “예진씨보다 친언니가 더 예쁜 것 같다”고 진지한 표정으로 말했다. 이에 손예진은 “아니거든요!” 라고 이를 악물고 발끈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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