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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 한 관계자는 채정안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교제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채정안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지인들과 함께 사업가 A씨를 만났다. 함께 신앙을 키워가며 자연스럽게 친한 교회오빠 정도로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로 전해졌다.
채정안 측은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불거진 열애 보도가 부담스럽지만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교회를 오가며 좋은 감정을 키워가고 있다"며 애정어린 시선을 당부했다.
채정안은 지난 2010년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 이후 공백기를 갖고 있다. 최근 웰메이드스타엠으로 소속사를 옮기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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