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성현이 10억 소송에 휘말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성현은 5일 한 프로그램에 아내와 출연해 “예전에 연예기획사 급여사장으로 일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사업 성공 시 일정 금액을 지급하겠다는 계약서에 서명을 했다. 그런데 그 서류를 가지고 작년부터 내게 불법 추심을 하기 시작했
박성현은 “투자자가 본인 앞으로 사업을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내 이름으로 사업을 시작했지만 그 사업이 잘 안되자 내 잘못으로 사업이 잘못된 것처럼 주장하며 나를 괴롭혔다”고 고백했습니다.
한편 박성현은 과거 영턱스클럼 멤버로 1997년 데뷔했습니다.
[사진= 박성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