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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아나운서가 서장훈 선수와의 이혼 절차에 대한 확실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4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오정연은 “모든 합의를 마친 상태고 이혼에 대한 위자료나 재산분할 청구소송은 걸지도 않았고 걸 계획도 없다”고 밝
이어 그는 “모든 전반에 관해 합의하고 지난 14일 형식상 내가 서울가정법원에 신청한 것 뿐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초 이혼 소송으로 알려졌으나 오정연은 SNS를 통해 이혼 조정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정연-서장훈은 1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2009년 결혼했지만 결혼 3년만에 이혼을 하게 됐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