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우성은 ‘월드컵 이상형’에서 F(x) 설리, 크리스탈, 티아라 지연, 미쓰에이 수지, 소녀시대 유리, 윤아 등을 포기하고 유이를 최종 이상형으로 지목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번째 라운드에서 정우성은 F(x)의 설리와 크리스탈 중 크리스탈을 선택하고는 “내 나이도 생각해야 된다”며 애써 변명했다.
마지막 라운드에 가까워질수록 정
결국 유이를 최종 이상형으로 선택한 정우성은 “평소 드라마에서 봤는데 편안한 이미지가 매력이다. 또 키도 크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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