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광수! 사랑해! 영화 ‘간기남’ 파이팅! 우린 가족이야! 내 품이 좋다던 사람 광수 편! 광수. 기린. 펭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첫 번째 사진에는 붉은색 모자에 검은색 선글라스를 착용한 하하와, 갈색 웨이브 머리의 광수
이어진 사진은 두 사람이 서로 어깨동무를 한 뒷모습이다. 하하의 머리끝이 이광수의 목에 간신히 걸친 정도의 키 차이로 웃음을 자아냄과 동시에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이 느껴진다.
하하와 이광수는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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