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박시연 절친 인증 사진, 막상막하 미모 과시

[매경닷컴 MK스포츠 이나래 기자] 배우 남규리와 박시연이 절친임을 인증하며 ‘유유상종’이라는 말을 다시 한 번 떠올리게 했다.
2일 남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시연언니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박시연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남규리와 박시연은 해맑게 웃음과 장난스러운 포즈로 서로 막역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박시연과 남규리는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빼어난 인형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남규리와 박시연의 절친 인증 사진을 본 팬들은 “유유상종이라더니 남규리와 박시연을 보니 딱 맞는 말인 것 같다.” “박시연과 남규리 둘 다 진짜 예쁘다.” “둘이 친하다니, 의외의 인맥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남규리는 현재 중국 드라마 ‘나의 실억 여자친구’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또한 박시연은 오는 11일 영화 ‘간기남’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