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굴욕 영상 화제, 문 틈 사이에 갇혀 ‘끙끙’

[매경닷컴 MK스포츠 최경희 기자] 소녀시대 유리의 굴욕 영상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급 소심해진 유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돌아다니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게시물에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유리가 벤에서 하차하고 있는 영상이 담겨있다.
뒷 자석에서 편하게 문을 열고 내리는 윤아에 비해 유리는 문 틈 사이에 갇혀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리 굴욕 영상’이라 불리는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리 표정 귀엽다.” “차 문에 굴욕 당했네.” “날씬해서 문 틈 사이로 나와도 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유리는 SBS 드라마 ‘패션왕’에서 최안나 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윤아는 KBS 드라마 ‘사랑비’에서 김윤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