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가 2일 오후 12시 자신이 운영하는 청담동 모 일식집에서 결혼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정준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준하는 예정됐던 MBC '일밤-남심여심' 녹화까지 미루고 결혼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한 매체는 이날 정준하가 4년의 열애 끝에 10살 연하의 재일교포 2세 승무원 여자친구 ‘니모’와 오는 5월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보도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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