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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채아는 OCN 드라마 ‘히어로’(극본, 김홍선 연출)에서 소름끼치는 액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최근 시청자 게시판에는 열혈형사 ‘윤이온’으로 맹활약 중인 배우 한채아와 미국 톱배우인 안젤리나 졸리와 합성한 사진이 올라왔다. 크고 날렵한 눈매와 매끈한 바디라인은 안젤리나 졸리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한국의 안젤리나 졸리라고 불리고 있는 것. 양손의 권총을 쥐고 있는 모습마저도 히어로의 한 장면인듯한 모습이다. 그간 한 채아가 윤이온 배역을 소화해 내기 위해 촬영 전부터 격투기 훈련과 액션스쿨에 다닌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안젤리나 졸리보다 더 섹시하다!” “정말 합성사진이야?” “대한민국 대표 섹시스타 한채아!” “안젤리나 졸리 싱크로율 100%!!”등
한편, '히어로'는 OCN 드라마 '야차'의 김홍선 PD와 구동희 작가가 다시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한채아 외에도 양동근, 손병호, 최철호, 박원상, 오타니 료헤이가 캐스팅, 총 10부작으로 구성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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