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 아나운서는 3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5월26일 양재동 온누리교회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랑은 큰 키에, 준수한 외모를 가진 훈남으로 알려졌다. 같은 교회 출신은 두 사람은 한 모임에서 만났으면 지난해 11월부터 사귀기 시작했다.
이 아나운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두 사람은 두 개의 몸이지만 두 사람 앞에서는 오직 하나의 인생만이 있으리라. -아파치 인디언 결혼식 때 낭독하는 축시- 슬픈 계산이 아닌 오직 사랑으로 엮어진, 슬픔도 기쁨도 행
2005년 KBS에 입사한 이 아나운서는 ‘뉴스광장’, ‘VJ특공대’ 등에서 깔끔한 진행솜씨로 사랑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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