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의 톱6은 1일 생방송 5번째 라운드 무대를 선보였다.
박제형은 이날 무대에서 프랭키 발리의 ‘캔트 테이크 마이 아이즈 오프 유’(Can’t take my eyes off you)를 불렀으나 아쉽게 다음 무대에 진출하지 못했다.
JYP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박제형은 특유의 목소리와 기타선율로 시청자와 청중을 즐겁게 하며 감춰둔 끼를 발휘했다. 쇼맨십에 대한 칭찬을 들었으나 음정에 대한 지적을 받았고, 심사위원 점수 60%, 실시간 문자 투표 30%, 온라인 사전 투표 10%가 반영된 결과로 떨어졌다.
박제형은 “살면서 하고 싶은 걸 한다는 얼마나 좋은지 처음 느끼게 됐다. 항상 응원해준 심사위원, 팬, 부모님에게 감사하다”고 담담히 밝혔다.
JYP는 이하이·이미쉘, YG는 이승훈·, SM은 백아연·박지민을 톱5로 선택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이는 푸시캣돌스의 ‘스웨이’(Sway)를, 이미쉘은 바이브의 ‘사진을 보다가’를, 백아연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