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정재형과 보아가 출연해 다빈치 코드를 연상하게 하는 ‘런닝맨 코드’로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방송은 ‘악보 속 런닝맨 코드를 풀라’는 첫 번째 단계부터 추리를 해나가기 쉽지 않았다. 3개 팀으로 이뤄진 멤버들은 수차례 실패한 뒤 우여곡절 끝에 2단계에 도달했으나 ‘암호코드를 해독하라’는 미션도 쉽지 않았다.
계속되는 고민 끝에 해결 실마리를 푼 건 이광수였다. 이광수는 주어진 코드를 반으로 접어봤고, 거울을 이용해 4자리 숫자 비밀을 풀어 단독 선두로 나섰다.
하하는 광수가 이 비밀을 찾은 것을 본 뒤 “광수가 이거 어떻게 풀었
하지만 문서보관용 자물쇠인 ‘크립텍스’ 역시 비밀을 풀어야 해 런닝맨 멤버들을 머리 아프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보아와 정재형은 비가 오는 제주도에서 열심히 레이스를 펼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