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은 ‘식스팩 만들기’ 편의 하이라이트, ‘1박2일’은 ‘강원도 정선’ 편의 미공개 장면이 방송된다.
이같은 편성은 앞서 ‘1박2일’의 최재형 PD와 ‘남자의 자격’의 조성숙 PD 등이 지난달 29일 파업에 동참한 결과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KBS 측은
한편 KBS 새 노조는 지난달 6일부터 김인규 KBS 사장 퇴진과 노조원 부당 징계 철회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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