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장범준 해맑은 미소 “진짜 행복해보여”

[매경닷컴 MK스포츠 이나래 기자] 버스커버스커 장범준과 이효리가 의외의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30일 디나이너 요니P(Yoni P)는 자신의 트위터에 “‘골든 12’ 촬영 중. 버스커 버스커 범준이 만나 신난 다섯 명의 여자와 기 절대 안 죽은 범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내달 5일 첫 방송되는 온스타일 ‘골든12’ 녹화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장범준은 이효리, 배다해 등 ‘골든12’ 멤버들과 해맑게 웃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에 팬들은 “다섯 여자들에게 둘러싸인 장범준, 진짜 행복해 보인다.” “아이같은 미소가 보기 좋다.” “누나들에게 사랑받는 범준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Mnet ‘슈퍼스타K3’ 준우승자 버스커버스커는 지난 28일 정규 1집 발매와 동시에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각종 음원차트를 휩쓰는 저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