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상에 ‘우리나라 흔한 버스, 어디서 탈 수 있나’라는 제목의 사진들이 돌아다니며 화제를 일으켰다.
사진에는 평소 사람들이 쉽게 접하던 것과 다른 버스 안 풍경이 담겨있다. 버스 바닥에는 인공잔디가 깔려있고, 승객들이 손쉽게 메모할 수 있도록 좌석마다 메모장과 볼펜을 비치해 두었다. 쉽게 접할 수 없는 버스 광경에 ‘흔한’이라는 반어법을 사용해 신기함
이 사진이 언제 어디서 촬영된 것인지 아직까지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다.
‘우리나라 흔한 버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진짜 운행하는 버스 맞는지 궁금하다.” “나도 한 번 타보고 싶다.” “해외도 아니고 우리나라에 저런 버스가 있다니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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