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나래 기자] 30일 방송된 SBS ‘세대공감 1억퀴즈쇼’에서 어린 시절 부모님께 매를 맞기 전 가장 듣기 싫었던 말이 무엇인지 밝혀졌다.
이날 4라운드에서 ‘어린 시절, 부모님께 매 맞기 전에 가장 듣기 싫었던 말 1위’가 문제로 출제됐다.
보기로는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들었을 만한 1번 ‘몇 대 맞을래?’와 2번 ‘뭘로 맞을래?’가 제시됐다. ‘종류’와 ‘갯수’의 대결에서 정답은 2번 ‘몇 대 맞을래?’였다.
체벌과 관련해 조형기는 “애정이 없는 체벌은 폭력이다. 체벌이 꼭 필요하지만 아이를 혼낸 후에는 꼭 보듬어 주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