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는 한 외국 남성이 고속도로 갓길에 서서 히치하이킹을 시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그에게 선뜻 옆자리를 내어줄 운전자는 없어 보인다. 이 남
‘무서워 말고 차 세워요’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포영화의 한 장면 같다.” “세워주는 사람 아무도 없을 듯.” “저 남자, 집에 가고 싶긴 한 걸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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