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이종석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하이킥과 헤어지러 가는 길. 아쉬운 마음 우쭈쭈 해주며 우유로 달래는 중! 마지막이라고 계속 생각했더니 아주 아주 우울함”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기운 내려고 상온 우유 들고 다니면서 쪽쪽 빨고 다녔더니 나보고 우유바보래요. 벌써부터 허전하구만”이라며 ‘하이킥3’ 종영에 대한 아쉬운 심경을 토로했다.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
누리꾼들은 이종석의 종영 소감에 “나도 하이킥3 종영이 너무 아쉽다.” “이번 하이킥 시즌3는 제발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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