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제작보고회中 임파선 치료로 병원行

배우 김원준이 임파선이 심하게 부어 병원으로 행하는 바람에 인터뷰 일정을 취소했다.
28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 제작발표회에서 공동 인터뷰가 끝나고 밀착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인터뷰에 앞서 진행 요원은 “김원준씨가 건강악화로 급히 일정이 생겨 라운드 인터뷰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이날 함께 참석한 배우 이민우는 “원준이 형이 임파선이 심하게 부어 컨디션이 안 좋았다. 아마 치료차 병원으로 행한 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결혼의 꼼수’는 결혼에는 관심없는 모태솔로 커리어우먼과 순정마초 재벌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4월 2일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사진 강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