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 20주년을 맞이한 지금까지 총 4천 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일본의 대표적인 밴드 라으크 앙 시엘 최근 4년 3개월 만에 정규 12집 '버터플라이'를 발표하고 월드투어를 진행중이다.
이번 월드투어는 총 11개국 14개 도시 17회의 공연으로 진행 중이며 총 45만명의 관객과 함께 할 예정이다. 이미 지난 3월 25일 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에서 일본 아티스트 최초로 단독공연 열어 매진시킨 바 있다.
라르크 앙 시엘은 이미 2005년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의 첫 단독 내한공연을 매진시킨바 있으며, 2007년도에는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도 출연하였다. 이어 다음해인 2008년에 3번째 내한, 단독공연을 펼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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