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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은 지난 19일 첫 촬영에 돌입한 예능 프로그램 ‘캣츠앤독스(연출:이길수)’를 통해 MC 신고식을 치렀다. 영화와 드라마 외에 MC까지 섭렵하며 깨알 같은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연석은 최근 개봉 화제작 ‘건축학개론’에서 수지의 ‘강남선배’로 변신해 밉상 연기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으며, 한창 촬영중인 영화 ‘늑대소년’에서는 송중기의 연기대결을 펼칠 예정으로 차세대 충무로 샛별로 주목 받고 있다. 4월 말 방송 예정인 SBS 주말극 ‘맛있는 인생’을 통해 주연 캐스팅으로 안방 극장까지 섭렵하고 나선 가운데 tvN ‘캣츠앤독스’의 MC로 발탁돼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눈에 띄는 행보를 걷고 있다.
스타일리쉬 반려동물 브리핑 쇼 ‘캣츠앤독스’는, 애견, 애묘인들이 모여 반려동물을 키우는 데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성숙한 애견 문화를 그려내며 동물과 함께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해주는 프로그램으로, 그간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반려동물과 사람들 사이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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